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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동정] 2025년 인공지능(AI) 챔피언 대회 이선재 교수 'AutoPhone팀' 최종 우승 NEW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2025년 인공지능(AI) 챔피언 대회(이하 AI 챔피언 대회)’의 결선 대회심사를 5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진행하고 최종 5개 연구팀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2025년도 AI 챔피언 대회에서 이선재 교수가 포함된 ‘오토폰(AutoPhone)' 팀이 최종 우승하여, 최대 30억 원 규모의 국가 R&D 과제로 선정되었다. 기술 소개 : "우승의 주인공인 ‘FluidGPT’는 이선재 조교수가 박사과정 시절 연구한 MobileGPT 기술을 기반으로한 모바일 AI 에이전트 기술로, 사용자의 음성 명령을 인식해 스마트폰이 스스로 앱을 실행하고 클릭·입력·결제까지 완성하는 자율형 AI 에이전트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서울역에서 부산 가는 SRT 예매해줘” 또는 “택시 불러줘”라고 말하면, AI가 실제 앱을 열고 단계별로 필요한 조작을 수행한다. 이는 단순 음성비서 수준을 넘어 ‘행동형 인공지능(Agentic AI)’의 개념을 실현한 것으로, AI가 화면을 직접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해 행동하는 완전 자율형 시스템이다. FluidGPT의 핵심은 ‘비침습형(API-Free)’ 구조다. 기존 AI 서비스는 앱 내부의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에 접근해야 기능을 실행할 수 있었으나, 이 기술은 앱 코드를 수정하거나 연결하지 않고도 화면(UI)을 직접 인식·조작해 마치 사람이 스마트폰을 다루는 것처럼 행동한다. 이 방식은 AI가 ‘손을 대신 움직이는 지능’을 갖춘 것과 같아, 기존 스마트폰 사용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꿀 기술로 평가된다." 참고 자료 :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7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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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11-10
- 조회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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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실적] 2025 Samsung AI Challenge 대회 3개 부문 中 2개 부문 소프트웨어학과 소속 최우수상 수상 NEW
- SAMSUNG DS AI Center 주관의 2025 Samsung AI Challenge 대회 3개 부문 중 2개 부문(AI Co-Scientist / 거대모델 경량화) 에서성균관대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소속 학생 2명이 각 부문 최우수상(1등)을 수상하였습니다. 박제현(소프트웨어학과/20) 학생은 거대 모델의 성능 저하 없이 크기를 줄이는 방법 부문에 개인으로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변지환(소프트웨어학과/21) 학생은 AI Co-Scientist 부문에 이선재 교수 랩실의 지원과 지도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거대 모델의 성능 저하 없이 크기를 줄이는 방법 부문에서는 SMoE 모델의 메모리 및 자원 문제를 해결하고 성능을 유지하며 전문가 수를 효율적으로 축소하는 방법론을 개발하였고, AI Co-Scientist 부문은 다중 AI 에이전트를 설계하고 협력시켜 3D Metrology 문제 해결을 위한 모델 개발 전 과정(코드 생성, 실험 등)을 최소한의 인간 개입으로 자동화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습니다. 수상자 인터뷰(박제현) :https://dacon.io/forum/415288?page=1&dtype=tag&fType=&category=forum 수상자 인터뷰(변지환) : https://dacon.io/forum/415286?page=1&dtype=tag&fType=&category=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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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11-10
- 조회수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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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실적] 2025 Samsung AI Challenge 대회 AI Co-Scientist 부문 최우수상 수상 NEW
- 이선재 교수님 랩실의 지원과 지도를 받아 SAMSUNG DS AI Center 주관의 2025 Samsung AI Challenge 대회 AI Co-Scientist 부문에서 변지환 학생(소프트웨어학과)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자 인터뷰(변지환) : https://dacon.io/forum/415286?page=1&dtype=tag&fType=&category=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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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11-10
- 조회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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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글로벌융합학부, 2025 광양국제미디어아트페스티벌 캠퍼스 프로그램 참가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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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융합학부, 2025 광양국제미디어아트페스티벌 캠퍼스 프로그램 참가 우리대학 글로벌융합학부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전공주임 이창준 교수)에서는 2025년 10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되는 ‘2025 광양국제미디어아트페스티벌(GMAF)’에 참가하여 학생 창작 작품 7점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광양 국제 미디어아트 캠퍼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주제로 한 본교 CT전공 학생들의 창의적 실험과 국제 협력의 결과물을 집약적으로 보여주었다.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은 인공지능, 인터랙티브 미디어, XR 등 첨단 기술을 문화예술 창작의 도구로 활용하며,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창의성과 기술적 역량을 겸비한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2025 ARS Electronica 에서 린츠예대(Kunstuni Linz)와 공동 워크숍에서 발제한 작품들, 린츠예대 초청 작품들, 그리고 2024 Ars Electronica 참여했던 CT전공 학생 작품과 실감미디어공학과 학생 작품이 함께 전시 되었다. 이번 전시는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차세대 미디어아트 교육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전시에는 우리 대학과 오스트리아 린츠예술대학교(Kunstuni Linz) 학생들이 협업한 다양한 작품이 선보였다. 전시 작품 목록은 다음과 같다. • Expansion in Disorder: <침묵합창단> 성상훈, 하지수 • Not A Monster: <센소리움> 정효빈, 변서윤 • 오케스트라이즈:
이유진, 강윤경, 김예서 • Lake Watchers 2024: Hess Jeon 외 4명 (Kunstuni Linz) • The Path of Experience: Jeenie Kim (Kunstuni Linz) • Cycle and Connection: 박서영 • Shake It, Light It: 김유정, 이수연 이번 프로젝트는 설상훈 교수(RISE 사업단 산학교수)가 캠퍼스 총감독을 맡았으며, 이창준 교수(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 주임교수)가 총괄을 담당했다. -
- 작성일 2025-11-05
- 조회수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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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보안공학연구실(지도교수: 김형식), ACM Conference on Computer and Communications Security (CCS’25), Best Poster Award 수상 NEW
- 보안공학 연구실 (지도교수: 김형식, https://seclab.skku.edu)의 조예나(학부과정) 학생과 김형식 교수가 진행한 "Poster: Scalable Privacy-Preserving Linear Regression Training via Homomorphic Encryption" 논문이 보안 분야 최우수 컨퍼런스 중 하나인 ACM Conference on Computer and Communications Security (CCS’25)에서 Best Poster Awards를 수상했습니다. (41편 중 2편 (~4.9%)에 수여함.) 해당 연구는 암호화된 데이터 환경에서도 효율적으로 선형회귀 모델을 학습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토콜을 제안합니다. CKKS 기반의 PP-LR(Privacy-Preserving Linear Regression) 프로토콜을 개발하여, 기존 동형암호를 활용한 학습 방식의 높은 계산 비용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PP-LR은 특징 단위 병렬화와 조건부 부트스트래핑 기법을 사용해 암호화된 상태에서의 경사하강법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기존 동형암호 구현 대비 최대 15.7배 빠른 학습 속도를 달성하면서도, 평문 학습 모델 대비 정확도 오차 0.2% 이내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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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11-05
- 조회수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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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2025학년도 사임당장학회 장학기금 전달식 및 장학금 수여식 성료
- 2025학년도 사임당장학회 장학기금 전달식 및 장학금 수여식 성료 정보통신대학과 소프트웨어대학 주관 ‘2025학년도 사임당장학회 장학기금 전달식 및 장학금 수여식’이 10월 27일(월) 오후 2시에 삼성학술정보관(480209)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임당장학회는 정보통신대학과 소프트웨어대학의 학부모회로 시작되어 설립된 장학회로, 현재까지 약 1억원 이상이 모금되었으며, 매년 장학기금을 기부하며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임당장학회 학부모를 비롯하여 정보통신대학 전정훈 학장, 소프트웨어대학 이은석 학장 신현대 행정실장이 참석하였다. 김경이 회장은 사임당장학회를 대표하여 양 대학 학장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하였으며 정보통신대학 학생 2명과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생 1명, 총 3명에게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 대학 학장과 사임당 장학회 간의 간담회를 통해서 학부모님들의 궁금한 사항을 해소하고, 양 대학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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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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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자연어처리연구실(NLP lab, 지도교수: 고영중), EMNLP 2025의 Main Track(long paper)에 논문 2편 게재
- 자연어처리연구실(NLP lab, 지도교수: 고영중)의 논문 2편이 인공지능 및 자연어처리 분야의 Top-tier 국제학술대회인 EMNLP 2025(The 2025 Conference on Empirical Methods in Natural Language Processing)의 Main Track(long paper)에 게재되었습니다. 논문: ECO Decoding: Entropy-Based Control for Controllability and Fluency in Controllable Dialogue Generation, Main Track (long paper) (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 신승민, 인공지능학과 박사과정 김두영) 논문 요약: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속성 제어 연구 방법론 중 하나인 가중치 기반 생성(Weighted Decoding)에서 엔트로피 기반의 동적인 가중치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가중치 기반 생성 방법은 생성 AI의 확률 분포에 각 토큰이 생성될 경우 제어하고자 하는 속성으로 분류될 확률 분포를 결합하여 최종 확률 분포를 계산합니다. 따라서 생성 AI의 추가적인 학습 없이 속성 분류기만을 학습하여 최소한의 학습으로 속성을 제어할 수 있으며, plug-and-play 방식으로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가중치 기반 생성 방법은 두 확률 분포의 가중치를 실험적으로 선택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경우에 따라 생성 품질을 저하하거나 속성 제어가 잘 이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응답에 생성되는 과정에 따라 동적으로 가중치를 할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동적인 가중치를 할당하기 위해 각 확률 분포의 엔트로피를 활용하였습니다. 엔트로피는 확률 분포의 불확실성을 정량화하는 값입니다. 엔트로피가 높은 경우 선택 가능한 합리적인 토큰 후보가 많고, 엔트로피가 낮은 경우 선택 가능한 토큰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착안하여 엔트로피에 반비례하는 동적인 가중치를 설계하였습니다. 2가지 대화 데이터셋에서 다양한 베이스라인 가중치 기반 생성 기법에 동적인 가중치를 적용한 결과, 추가적인 학습 과정 없이도 높은 생성 품질을 유지하면서 속성 제어가 가능함을 실험적으로 증명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모델 사이즈에서도 모두 성공적인 제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가중치 기반 생성 기법에서 다루기 어려웠던 다중 속성 제어 환경에서도 성공적인 성능 향상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Abstract: Controllable Dialogue Generation (CDG) enables chatbots to generate responses with desired attributes, and weighted decoding methods have achieved significant success in the CDG task. However, using a fixed constant value to manage the bias of attribute probabilities makes it challenging to find an ideal control strength that satisfies both controllability and fluency. To address this issue, we propose ECO decoding (Entropy-based COntrol), which dynamically adjusts the control strength at each generation step according to the model’s entropy in both the language model and attribute classifier probability distributions. Experiments on the DailyDialog and MultiWOZ datasets demonstrate that ECO decoding consistently improves controllability while maintaining fluency and grammaticality, outperforming prior decoding methods across various models and settings. Furthermore, ECO decoding alleviates probability interpolation issues in multiattribute generation and consequently demonstrates strong performance in both single- and multi-attribute scenarios. 논문: Decoding Dense Embeddings: Sparse Autoencoders for Interpreting and Discretizing Dense Retrieval, Main Track (long paper) (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 박성완, 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 김택림) 논문 요약: 밀집 문서 검색(Dense Passage Retrieval, DPR)은 우수한 성능을 보이지만, dense embedding의 불투명성으로 인해 검색 결과에 대한 설명 가능성과 신뢰성에 한계가 있습니다. 본 연구는 희소 오토인코더(Sparse Autoencoder, SAE)를 활용하여 DPR의 dense embedding을 해석 가능한 latent concept로 분해하고, 각 concept에 대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이용해 자연어 설명을 생성하는 새로운 해석 프레임워크를 제안하고, 다양한 정성적·정량적 실험을 통해 DPR 모델에 대한 SAE 기반 해석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검증하였습니다. 더불어, 기존 단어 기반 sparse retrieval 대신, latent concept를 정보 검색 단위로 활용하는 Concept-Level Sparse Retrieval (CL-SR) 구조를 제안하였습니다. 이는 sparse retrieval의 효율성과 해석 가능성을 유지하면서도 dense retrieval 수준의 표현력과 의미적 강건성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구조로, 기존 sparse 모델에 비해 높은 검색 효율성과 정확도를 보였으며, 의미 불일치 상황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유지하였습니다. Abstract: Despite their strong performance, Dense Passage Retrieval (DPR) models suffer from a lack of interpretability. In this work, we propose a novel interpretability framework that leverages Sparse Autoencoders (SAEs) to decompose previously uninterpretable dense embeddings from DPR models into distinct, interpretable latent concepts. We generate natural language descriptions for each latent concept, enabling human interpretations of both the dense embeddings and the query-document similarity scores of DPR models. We further introduce Concept-Level Sparse Retrieval (CL-SR), a retrieval framework that directly utilizes the extracted latent concepts as indexing units. CL-SR effectively combines the semantic expressiveness of dense embeddings with the transparency and efficiency of sparse representations. We show that CL-SR achieves high computational and storage efficiency while maintaining robust performance across vocabulary and semantic mismatches. 고영중 교수: yjko@skku.edu, nlp.skku.edu, 자연어처리연구실: nlplab.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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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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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인공지능융합학과 박은일 교수 연구팀, ICCV 2025 - ABAW VA Estimation Challenge 우승
- 인공지능융합학과 박은일 교수 연구팀, ICCV 2025 - ABAW VA Estimation Challenge 우승 ▲(왼쪽부터) 성균관대 이유빈 박사과정생, 이상은 졸업생(現 ETRI 연구원), 박채원 석사과정생, 차준엽 박사과정생, 박은일 교수 우리 대학 인공지능융합학과 박은일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컴퓨터 비전) 학술대회인 ICCV 2025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에서 개최된 ABAW (Affective Behavior Analysis in the Wild) / Valence-Arousal Estimation Challenge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5년 10월 미국 하와이에서 열렸으며, 전 세계 유수 대학과 연구기관이 참가해 영상과 음성 등 비정형 멀티모달 데이터를 활용한 감정 상태 예측 기술을 경쟁했다. ▲ ICCV 2025 - ABAW Valence-Arousal Estimation Challenge에서 1위를 차지하며 수상한 인증서 ▲ ICCV 2025에서 1위 수상 연구를 발표하는 이유빈 박사과정(2025년 10월 20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컨벤션센터) ABAW 챌린지는 실제 환경에서 수집된 복잡한 멀티모달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간의 감정을 Valence-Arousal(긍정-부정, 활성화-비활성화) 축에서 정밀하게 추정하는 기술력을 평가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시간적 변화에 대한 이해와 멀티모달 융합의 정교함을 요구해, 실시간 감정 추정 및 인간-인공지능 상호작용 분야의 핵심 벤치마크로 자리잡았다. 박은일 교수 연구팀은 Time-aware Gated Fusion(TAGF) 기반의 정서 인식 프레임워크를 제안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제안된 모델은 BiLSTM 게이팅 메커니즘을 활용하여 시간에 따른 감정 변화를 동적으로 반영하고, 불필요한 잡음을 억제하면서 핵심 정서 단서를 강조함으로써 기존 모델 대비 높은 예측 성능을 달성했다. 이 결과는 실제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해석 가능한 감정 인식이 가능함을 보여주며, 향후 인간-AI 상호작용, 감정 기반 콘텐츠 분석, 정서 지능형 에이전트 개발 등 다양한 응용 분야로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시각 및 음성 정보를 융합한 Time-aware Gated Fusion(TAGF) 기반 정서 예측 프레임워크 개략도 이번 성과는 박은일 교수 연구팀이 꾸준히 축적해 온 사용자 이해 기반의 범용 인공지능 기술 연구 역량을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연구팀은 향후 감정 이해를 넘어, 인간의 인지적 맥락과 의도를 정밀하게 해석하는 차세대 정서 지능형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인간지향적 차세대 도전형 AI 기술 개발과 딥페이크 연구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되었으며, ICCV 2025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 논문명: Dynamic Temporal Gating Networks for Cross-Modal Valence-Arousal Estimation ※ 저자명: 이유빈(제1저자), 이상은, 박채원, 차준엽(공동저자), 박은일(교신저자) ※ 학술대회: ICCV 2025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er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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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10-30
- 조회수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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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차수영 교수] 소프트웨어분석 연구실(SAL), ICSE 2026 논문 게재 승인
- 소프트웨어 분석 연구실 (지도교수: 차수영)의 김민종 학생 (박사과정)의 논문이 소프트웨어공학 분야 최우수 학회인 ICSE 2026 (IEEE/ACM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ftware Engineering)에 게재 승인(Accept) 되었습니다. 해당 논문은 2026년 4월에 브라질 Rio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본 논문 "Enhancing Symbolic Execution with Self-Configuring Parameters"은 강력한 소프트웨어 테스팅 방법론인 “기호 실행(Symbolic Execution)”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 완전히 자동화된 외부 파라미터 값 조정(external parameter tuning) 기술을 제안한다. 학계나 산업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실용적인 기호 실행 도구들은 일반적으로 그 성능에 영향을 끼치는 다양한 외부 파라미터들을 적게는 수십 개에서 많게는 수백 개까지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기호 실행을 기존의 파라미터 조정 기술들은 테스트 대상 소프트웨어마다 수작업으로 값을 조정하거나 사용자의 개입을 요구하는 반자동화(Semi-Automatic) 방식만 존재했다. 본 논문에서는 학계에 잘 알려진 두 가지 기호 실행 도구들(KLEE, CREST)에 사용자의 개입이 없이도 적절한 외부 파라미터 값을 자동으로 선정할 수 있는 방법인 ParaSuit를 제안한다. 실험적으로, ParaSuit는 다수의 오픈소스-C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기존의 최신 파라미터 조정 기술과 비교해서 분기 커버리지(Branch Coverage)와 오류 검출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데 성공하였다. [논문 정보] - 제목: Enhancing Symbolic Execution with Self-Configuring Parameters - 저자: 김민종, 차수영 - 학회: IEEE/ACM International Conference on Software Engineering (ICSE 2026) Abstract: We present ParaSuit, a self-configuring technique that enhances symbolic execution by autonomously adjusting its parameters tailored to each program under test. Modern symbolic execution tools are typically equipped with various external parameters to effectively test real-world programs. However, the need for users to fine-tune a multitude of parameters for optimal testing outcomes makes these tools harder to use and limits their potential benefits. Despite recent efforts to improve this tuning process, existing techniques are not self-configuring; they cannot dynamically identify which parameters to tune for each target program, and for each manually selected parameter, they sample a value from a fixed, user-defined set of candidate values that is specific to that parameter and remains unchanged across programs. The goal of this paper is to automatically configure symbolic execution parameters from scratch for each program. To this end, ParaSuit begins by automatically identifying all available parameters in the symbolic execution tool and evaluating each parameter’s impact through interactions with the tool. It then applies a specialized algorithm to iteratively select promising parameters, construct sampling spaces for each, and update their sampling probabilities based on data accumulated from symbolic execution runs using sampled parameter values. We implemented ParaSuit on KLEE and assessed it across 12 open-source C programs. The results demonstrate that ParaSuit significantly outperforms the state-of-the-art method without selfconfiguring parameters, achieving an average of 26% higher branch coverage. Remarkably, ParaSuit identified 11 unique bugs, four of which were exclusively discovered by ParaS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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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5-10-27
- 조회수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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